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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이 욱신욱신 아프고 잇몸이 부어서
작년 가을쯤이었나, 신랑이 밥 먹을 때마다 자꾸 얼굴을 찡그리는 거예요.
물어보니까 이빨이 욱신욱신 아프고, 잇몸이 부어서 씹을 때마다 통증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날이 갈수록 이빨이 욱신욱신 거리니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잇몸이 벌겋게 부풀어 고름까지 생겼어요.
치과에 가보니까 치주질환이 꽤 심하다고, 치아가 흔들릴 수도 있으니 바로 치료 받으라고 하더라구요.
문제는 치료 받아도 며칠 지나면 또 아프고 또 붓고...
스케일링도 자주 해야 하고 약도 먹어야 하니 돈도 돈이지만 생활이 너무 힘들어졌어요.
보다 못해 인터넷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덴플러스케어란 제품을 보게 됐죠. 설명 읽어보니까 치주질환에 좋다는 말에 덴플러스케어랑 실리콘칫솔을 같이 주문했어요.
관리자한테 문의했을 때도 꾸준히만 쓰면 확실히 차이가 날 거라 해서 믿고 써보기로 했죠.
신랑이 처음에는 실리콘칫솔이 어색하다고 하더니, 며칠 지나고 나서는 이빨이 욱신욱신하던 게 덜하다고 하더라구요.
덴플러스케어로 양치하고 나면 입안이 개운하고, 자고 일어나도 잇몸 붓는 게 확 줄었대요.
이가 하얘졌다는 건 덤이고요. 지금은 1년 가까이 덴플러스케어랑 실리콘칫솔 꾸준히 쓰고 있는데요,
전엔 스케일링 받으러 치과 자주 갔는데 요즘은 한 번도 안 갔어요.
딱딱한 음식도 잘 먹고, 이빨이 욱신욱신하던 통증도 없어졌으니 저도 너무 기쁘죠.
신랑도 효과를 직접 느끼고 나니까 주변 사람들한테 덴플러스큐도 추천하고,
몇몇은 실제로 구매해서 같이 쓰고 있어요.
사은품으로 실리콘칫솔도 주셔서 한동안 칫솔도 따로 안 사고 잘 쓰고 있고요.
진짜 덴플러스 만나고 우리 집에 평화가 찾아온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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